뇌졸중은 어떤 질환인가?
뇌졸중은 뇌경색 그리고 뇌출혈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다른곳에서 색전물질이 혈관을 통해서 전달이 되어서 혈관을 막게 됐을 때 발생하는 병이고 뇌출혈은 작은 혈관들이 파열되거나 뇌동맥류 같은 질병들이 있다가 높은 압력에 의해서 파열되면서 뇌실질에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뇌졸중은 왜 발생하는가
위험요인은 어떤게 있을까?
뇌졸중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할 수 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위험요인이 있고 조절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조절할 수 없는 위험요인으로는 나이의 증가에 따른 뇌나 혈관의 노화 입니다
이는 환자나 의사가 어떤 일을 해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조절할 수 없는 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인자들은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물론 이런 질환들도 나이가 증가하면서 발생률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적절한 약물치료와 운동 식습관교정 등으로 조절을 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고 거꾸로, 이러한 인자들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올란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
대표적으로 뇌졸중은 뇌 영상 상에서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증거가 있으면서 신경학적 증상, 혹은 신경학적 결핍증상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편마비,사지마비 그리고 감각의 저하, 혹은 감각의 이상, 보행장애, 균형장애,언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탈낼 수가 있습니다
환자들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먼저 얼굴입니다
얼굴을 보고 웃거나 이~ 하는 표정을 지었을 때 한쪽에 마비가 있고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음식이나 물을 한쪽으로 흘리는 양상을 보였을 때 뇌졸중에 의한 안면마비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양쪽 팔을 들어 보는 방법입니다
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거나 한쪽 팔이나 다리에 감각이 조금 무디다 라는 느낌이 있을 때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언어 인데요
말을 하였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눌하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서로 대화를 할 때 대답을 잘 못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뇌졸중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시간인데요 이런 증상들은 확인하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는 119에 바로 신고를 해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증 대처법
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골든타임이라고 최근에 언론이나 여러가지 의사들의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골든타임은 주로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막힌 혈관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뇌혈관이 막히고 3시간에서 4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는 혈전용해제라는 중요한 치료를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인다면은 손을 딴다든지 물을 먹인다든지 우황청심환 같은 민간요법을 하면 환자의 치료가 지체되고 폐로 흡입되는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119로 연락해서 뇌졸중에 급성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뇌출혈의 경우도 병원에 빨리 도착을 해서 의식 저하를 막고 편마비의 진행을 막는 수술이나 시술을 진행할 수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막힌 혈관과는 달리 시간을 두고 환자 상태 경과를 관찰하고 나서 지연적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골든타임의 의미는 뇌졸중에 대해서 급성기 치료를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에 가서 의사의 적절한 진찰을 받고 판단하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증 치료방법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놔졸중으로 구분하자면 골든타임 안에 환자가 내원을 하였을 때
뇌 영상 소견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혈전용해제 투여를 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큰 혈관이 막힌 걸로 판단을 하였을 때는 이를 기계적으로 혈전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고 이 역시 환자의 뇌 영상과 환자의 임상적인 상태에 따라서 최대 24시간 이내까지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뇌출혈의 경우에는 바로 환자의 의식이 저하되거나 자발호흡이 조금 어려울 정도의 환자 상태 악화가 있다면은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뇌출혈의 원인에 따라서 뇌혈관 기형이 있거나 아니면 뇌동맥류 파열 등이 확인 된다면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들을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급성기 치료가 지나고 환자의 뇌부종,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있는 뇌부종이 가라 앉는다면 사회 복귀하기 위한 재활 치료를 시행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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