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주홍글씨 정체는? 그알 다시보기

출저-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출저-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디지털교도소 주홍글씨의 실체를 추적하고 신상공개를 무기삼아

위법행위를 벌이고 있는 사이버 세상의 무법자들을 고발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성폭력, 살인, 아동학대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는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했던 손씨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이 난 후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저-SBS 그것이 알고싶다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며 손씨의 사진과 신상정보는 물론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들의 신상도 공개되었는데 사법부에 대한 불신 분위기와 맞물려 범죄자 신상공개 찬반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다

디지털교도소의 운영은 꽤 조직적이였다고 소개했다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수집하는 일꾼

일꾼들을 관리하는 간부 그리고 디지털교도소 수감 여부를 결정하는 재판당 20~50여 명의 인원이 각각 역할을 나눠 활동했다고 한다.

일꾼들은 운영자에게 약점이 잡혀 일꾼으로 활동 했던것이고, 다른 조력자들도 무언가 약점이 잡혀 활동하는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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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디지털교도소를 시작했다던 운영자의 말은 과연 진심이였을까

의문이든다.

텔레그램 자경단 이라 칭하는 단체가 미끼로 만든 지인능욕글에 낚여 신상정보가 털리고 그것을 빌미로 교육대의 일원으로 지옥 같은 노예 생활을 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대 생활을 못 버티고 도망치자 신상이 박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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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은 텔레그램 내에 자체 신상공개 채널인 "주홍글씨"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인능욕 낚시로 신상정보를 얻고 그 약점을 이용해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리는 그들의 방법은 N번방을 떠올릴수밖에 없는것 같다.

하지만 디지털교도소에 억울하게 신상공개가 되었다고 주장하던 대학생의 안타까운 죽음 등

사이트와 관련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다 운영자는 돌연 잠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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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신상정보를 올리기 전까지 잡히지 않겠다 던 운영자는 결국 지난 9월 베트남에서

검거 됐고 10월6일 한국으로 송환돼 조사를 받게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다시보기 하고 싶으신분들은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시청해보세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시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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