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붕어빵 아들과 일상공개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의 여덟살 아들 

김이준군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편스토랑에서 김재원이 새로운 셰프로 나서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는데요

밤,대추,떫은 감,표고버섯까지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대결이였습니다

김재원은 데뷔 당시에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김하늘의 유행어인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드라마 "로망스" 남주인공으로 동북아 한드 열풍을 이끈 1세대 한류 스타 이기도 합니다

김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 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데뷔 20년간 사적인 공간과 일상은 공개한적이 없는만큼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재원은 아침 명상,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동안인 외모를 뽐냈는데요

10년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김재원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맛과 건강을 잡은 자신만의 "완전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저건 돈받고 팔아야 할 음식이다"라며 혀를 내눌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김재원과 붕어빵인 아들까지 공개했는데요

이미 랜선 이모들이 등장해 심장을 부술정도로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김재원을 보고 "여전히 멋지고,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출연자, 기대해도 좋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